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프 워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KHpIs8Cuvao)] [youtube(ZjCNydUKZYQ)] [[대구광역시]] [[남구(대구광역시)|남구]] [[봉덕동]]에 있는 [[주한미군]] [[미합중국 육군|미육군]]의 기지. 육군 기지지만 1,400m의 길이의 [[활주로]]와 [[관제탑]], [[격납고]] 등이 있고, [[ICAO]] 공항코드도 부여받았다. 이 정도 활주로 길이라면 경비행기뿐만 아니라 [[C-130]]이 충분히 이착륙할 수 있는 수준이다. 1970년대 초반까지는 사용되었으나 그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.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[[대구국제공항]] RWY 13(칠곡방향) 착륙의 경우처럼 비행장 동쪽 [[수성구]] 황금동의 두리봉과 무학산, [[범어공원]]이 착륙 항로상 비행장애물로 작용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여진다. [[http://www.gcmap.com/airport/RKTG|#]] 당시 비행경로가 어땠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, 당시 통상적 이착륙 방향이 동(경산방향) → 서(성서방향)였다는 제보가 있는만큼 경산시 서부동 상공에서 파이널턴 후 두리봉과 황금동, 신천을 지나 착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. 아니면 현재 어린이회관이 있는 황금동 상공에서 [[김해국제공항]] 18R이나 [[홍콩 카이탁 국제공항]] 등처럼 엄청난 서클링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. 인근에 있는 캠프 헨리와 함께 [[일제 강점기]]였던 1921년에 건설된 부대로, [[일본군]]에 의해 비행장[* 1936년 동촌비행장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대구비행장하면 이 곳을 지칭했다고 한다. 동촌비행장은 현재 [[대구국제공항]].], 탄약고 등으로 사용되었다.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[[대한민국 국군]]과 [[주한미군]]이 인수했다. 정부 수립 이후에는 [[대한민국 공군]]이 사용하였으며, 공군 창설 당시부터 1955년 1월 10일까지는 이 곳에 [[대한민국 공군본부]]가 주둔했었고, [[부활호]]의 비행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. 미군이 주둔한 것은 1959년부터다. 1960년부터 1986년까지는 [[관제소|중앙항로관제소]]가 이 곳에 위치했던 적도 있었다. 기지 명칭은 1950년 12월 23일 당시 교통사고로 순직한 미8군 및 국제연합사령부 지상군 사령관이었던 [[월튼 워커]] 중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. 참고로 주한미군 후방 재배치가 완료된다면 캠프 워커가 소속되어 있는 USAG Daegu(Area IV)[* 캠프 워커, 캠프 헨리, 캠프 조지, 캠프 캐롤, [[캠프 무적]](해병대), [[부산 해군기지|부두]] 등이 있다. 참고로 [[미합중국 공군|미국 공군]]이 주둔중인 [[대구국제공항]]은 Area V에 속한다.]는 평택의 [[오산 공군기지]], [[USAG 험프리스]]와 더불어 주한미군 양대 허브가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